소개

밀본

신선한 재료와 한결같은 맛을 중시하는 밀본

매일 신선한 재료와 한결같은 맛을 중시하는 밀본입니다

직접 손으로 썰은 면에 한우사골과 양지로 깊은 맛을 내는 차별화 된 칼국수, 저희가 개발한 소스와 생 돼지고기를 볶은 어디서도 맛볼수없는 고기덮밥 그리고 집에서 종종 만들어 먹던 만두 그대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는 음식을 만들고 싶습니다.

2018 미쉐린 가이드 서울

성수동의 유명한 수제화거리 뒤편 공장들 사이에 자리하고 있는 이 작은 가게는 모녀가 운영하는 칼국수 & 만두 전문점이다. 이곳에선 매일 아침 직접 준비한 반죽으로 면과 만두를 만든다. 도톰하니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이 집의 만두피는 국내산 밀가루만을 고집해서인지 자칫 잘못하면 날 수도 있는 특유의 밀가루 비린내가 전혀 없다. 사골과 소고기로 국물을 내고 장조림 고명 하나만 올려 내는 소박한 음식이지만, 깊은 감칠맛과 구수함이 미각을 자극한다. 육즙이 풍부하고 들기름 향이 일품인 매콤한 만두도 국수와 함께 맛보길 권한다.

Hidden in the industrial back alley of Seongsu-dong’s famed “handmade shoe street,” this quirky establishment specializes in hand-cut noodle soup and dumplings. The mother and daughter that run the joint prepare the dough for the day from scratch every morning. The freshly-made dumpling skins are pleasantly chewy in texture and the filling is juicy, spicy and fragrant with perilla seed oil. The broth of the noodle soup is rich and flavorful, made by boiling ox bones and beef. The noodles are served with a simple topping of pulled soy sauce-braised beef.